오늘은 몸보신을 할 겸 엄마 아빠와 함께 수유 419 카페 거리 쪽에 위치한 착한낙지를 방문했다.
본점인데다가 모범음식점이라는 표시가 문 앞에 딱 있어서 아주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
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번호표와 함께 커피 자판기가 있다.
시원하게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좌석도 많아서 만석이어도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.
그리고 이렇게 주방이 오픈이 되어 있어서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믿고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.
자리에 앉으니 바로 밑반찬과 물을 주셨고, 우리는 낙지볶음 보통맛으로 주문하였다.
이렇게 낚지볶음 따로 밥 따로 나와서 밥 위에 덜어서 비벼 먹는 형식이었다.
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과 함께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
그리고 밑반찬이 더 먹고 싶을 때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었다.
다 먹은 후 후식으로는 입구에 현금 1000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었는데,
바닐라맛 2개와 팥1개를 후식으로 먹었다.
그리고 이렇게 동동주와 오곡냉차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.
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. 동동주는 파전과 환상의 궁합이니 오게 된다면 함께 먹어보길.
야외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대기공간도 따로 있었는데, 너무 더워서 조금 선선해 진다면 밖에서 대기 하기도 좋을 것 같다. 419탑 카페거리는 카페만 여러번 와 본적이 있었는데, 이렇게 식당은 처음 방문 해 본다.
카페 가기 전 낙지덮밥으로 점심 한끼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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